[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4선 의원 중 한 명인 한선교 의원이 4월 총선에 나오지 않을 전망이다.
자유한국당 한선교 의원은 2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4‧15 총선 불출마 선언을 할 계획이다.
한 의원은 경기 용인병에서 4선을 지냈으며 황교안 대표 체제에서 사무총장을 지냈다.
이번 총선 불출마는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저지 실패에 대한 책임을 지고, 총선 승리를 위한 당 쇄신에 앞장선다는 차원의 결심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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