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켓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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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4~6일 전에 주문하면 원하는 날짜에 수령 가능한 설 선물세트를 마켓컬리에서 선보인다.

마켓컬리가 돌아오는 설을 맞아 예약일을 지정해 받을 수 있는 설 선물세트 500종 이상을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마켓컬리는 설 선물을 미리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구매 후 설 명절까지 직접 보관하고 운반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고 원하는 날짜에 선물을 받는 사람이 수령할 수 있도록 예약배송 서비스를 운영한다.

예약배송은 상품에 따라 1월 18~23일 중에 가능한 옵션으로 원하는 날짜를 선택해 주문하면 된다. 단 예약배송은 택배배송과 낮 배송만 가능하며 수령일에 따라 4~6일 전에 주문해야 원하는 날짜를 신청할 수 있다.

마켓컬리 선물세트 중 최고가 상품은 집에서도 소고기 오마카세 전문점 수준 한우를 맛볼 수 있는 ‘PPUL 1++ 한우 선물세트’로 한정 수량을 상품당 100만원에 판매한다. 이 선물세트는 1++프리미엄 한우 PPUL의 4가지 부위를 모은 2.4kg 박스를 30세트만 판매한다.

이 상품 다음 고가 상품은 최고급 영광 굴비인 ‘법성포참맛 프리미엄 굴비 오가세트(2.5kg)’로 설 선물세트 프로모션 할인을 통해 25% 할인된 97만5000에 판매한다.

30~50만원대의 높은 금액으로 성의를 표현할 수 있는 선물세트도 있다.

발효 산양삼이 더해진 ‘장만순산삼가 공진보’ 선물세트는 4.5g 환 10개입 상자를 50% 할인해 40만원에 판매한다. 유명 갈비집인 벽제 갈비에서 만든 국내산 한우 갈비와 불고기 선물세트인 ‘벽제 양념갈비&양념불고기 세트’도 35만원에 판매한다. 미식가들이 찾는 식재료인 철갑상어 알로 만든 ‘지아베리 캐비어 기프트’는 30g 2통이 든 박스를 35만원에 선보인다.

10만원대 선물세트도 있다. 인삼명장이 직접재배한 ‘김정환홍삼 6년근 홍삼 농축액 240g’은 20% 할인한 14만9600원, 특대형 사이즈의 ‘자연산 전복 2종 (1kg)’은 5% 할인된 17만1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와인잔 ‘잘토 버건디 글래스 세트’와 ‘마이카인드 유기농 비타민 세트 4종’은 각각 5%와 10% 할인해 13만6800원과 11만9700원에 판매한다.

10만원 이내 선물세트도 있다.

330g 이상 한라봉과 280g 이상 천혜향만 선별해 크기와 맛 모두 최상급으로만 구성한 ‘천혜향&한라봉 세트’를 5만5000원에 판매한다. ‘유기농 표고버섯 흑화고&표고채 팔각 세트(총 360g)’는 7만원에, 도라지청과 도라지가루를 알차게 담은 ‘3년의 약속 도라지청 세트’는 7% 할인한 6만450원에 선보인다.

‘야관문 진액’은 90ml 30개입 1박스를 10% 할인가 3만5730원, 캡슐커피 60개와 에스프레소 컵으로 구성한 ‘다비도프 커피캡슐 세트’는 30% 할인해 2만7300원에 판매 중이다. 7000원에 판매하는 ‘르까도드마비 타르트’나 1만7000원인 스위스 초콜릿 ‘레더라 파베’ 등 고품질 간식을 소포장한 선물세트도 있다.

마켓컬리는 다양한 설 선물세트를 기획전으로 운영해 최대 50% 할인하는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김슬아 마켓컬리 대표는 “제가 직접 상품위원회에서 보고 맛보고 선정한 제품들로 고가의 선물부터 합리적인 가격대의 실용적인 선물까지 다양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품질은 물론이고 선물 포장까지 꼼꼼히 고른 동일 가격대 최고의 프리미엄 선물로 기분 좋은 명절을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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