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한복‧한식‧국악 등 우리 전통문화로 꾸며진 행사를 더 플라자에서 마련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더 플라자는 경자년 새해를 맞아 한국에서 생산되는 와인을 스타 셰프의 요리, 다채로운 한국적 공연 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있는 ‘코리아 라운지 2020’을 18일 하루 동안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더 플라자 더라운지에서 진행되는 코리안 라운지 2020은 해외 와인 대신 한국에서 생산된 와인을 다양한 한국적 콘텐츠와 함께 소개한다.

특히 2019년 한국 와인 소믈리에 경기대회 우승자인 최정원 소믈리에가 선정한 한국와인과 이영라 셰프의 한식 디너 코스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어 관객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한복 디자이너 김리을의 새로운 한복 30종을 만날 수 있는 패션쇼와 아토팩토리 고은별 디자이너의 장신구, 바이율 서안선 디렉터의 보자기공예, 학고재 갤러리 최고운 큐레이터의 전시, 국악그룹 소풍의 공연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조인선 모던한 대표는 “우리에게 아주 친숙하지만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는 국악, 한복이란 한국 콘텐츠를 스타 셰프와 소믈리에가 구성한 메뉴와 와인 등과 함께 선보여 경험하는 사람으로 하여금 하나의 완벽한 쇼를 보는 듯한 행사로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한국을 대표하는 특급호텔 더 플라자와 협업해 보다 한국적인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기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0년 신년을 맞아 다양한 한국 콘텐츠를 특급호텔 더 플라자에서 만나볼 수 있는 코리아 라운지는 18일 하루 진행되며 가격은 10만(1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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