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롯데호텔 사파이어볼룸에서 열린 ‘2020 고객감동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고원석 대표(오른쪽)가 서비스·레저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롯데호텔]
9일 롯데호텔 사파이어볼룸에서 열린 ‘2020 고객감동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고원석 대표(오른쪽)가 서비스·레저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롯데리조트]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롯데리조트는 지난 9일 한국경제신문 주최, 한국지속경영평가원 주관 ‘2020 고객감동경영대상’에서 서비스·레저 부문 10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이번 시상식에서 롯데리조트는 기존 지점별로 나뉘어져 있던 홈페이지를 새로 통합하고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해 빠르고 편리한 예약 서비스를 실시한 점과 고객 여행 후기 공유로 이용 가치를 높인 점 등이 평가받았다.

아울러 △이병률 작가와 함께 하는 북콘서트 △체험 스쿠버다이빙 프로그램 △키자니아고 오픈 △바다 위 요가클래스 오픈 △골프장 그늘집 무인편의점 개설 △반려견 동반 라운드 △1인 플레이 및 코스 투어 상품 개발 등을 통해 다양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맞춘 고객 만족 서비스를 실현했다.

업태 특성상 지역사회와 상생을 꾸준히 모색하고자 △삼신보육원 아동 초청 행사, △걸스카우트와의 동해 플로깅 캠페인, △동고동락 지역사회 일손 돕기, △샤롯데봉사단 어울림 김장 나눔 행사 등을 지속해 온 점 또한 평가에서 높은 점수로 이어졌다.

고원석 호텔롯데 롯데리조트 대표는 “앞으로도 롯데리조트와 함께 하는 모든 분들 시간이 더욱 유익하고 가치 있게 쓰일 수 있도록 고객 맞춤형 서비스 확대, 지역사회와 동행 및 직원 복지 프로그램 육성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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