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비스리움 풀 게임 실행 화면 [사진=게임 캡처]
어비스리움 풀 게임 실행 화면 [사진=게임 캡처]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플레로게임즈 자회사 아이들상상공장 신작 ‘어비스리움 폴’은 극지방을 배경으로 한 3D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이 게임은 글로벌 5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힐링 게임 바이블 ‘어비스리움’ 공식 후속작이다. 이 프로젝트가 처음 공개됐을 때부터 전작 아성을 뛰어넘을 기대작으로 전세계 게이머들 기대를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어비스리움 폴’은 극지방을 배경으로 한다. 펭귄과 북극곰, 해달, 무스, 사향소 갈매기 등 다양한 극지방 동물은 물론, 고래와 물고기도 만날 수 있다.

일반 아이템을 수집하고 대결을 펼치는 게임들과 다르게 경쟁도 없고 스트레스도 받지 않을 수 있다. 이런 점에서 이용자로 하여금 힐링 감성을 선사한다.

게임 플레이 방식은 전작과 동일하다. 특별한 조작 없이 화면을 터치(탭)해 생명력을 모아 다양한 물고기, 새, 동물들과 산호를 수집하고 관리하면 된다.

특히 조용하고 잔잔한 음악은 이용자 수면을 도울 수 있다. 각 동물들과 산호, 바다 등 아름다운 그래픽 외에도 계절이 바뀌고 해가 뜨고 지는 다양한 환경도 체험할 수 있다.

플레로게임즈 관계자는 “후회하지 않을 만큼 좋은 게임을 가져왔다고 자신한다”며 “올해 전 세계를 또다시 힐링 감성으로 물들일 ‘어비스리움 폴’에 많은 관심과 플레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플레로게임즈는 ‘어비스리움 폴’ 출시를 기념해 누적 접속일 수에 따라 하프물범, 북극토끼, 흰풀마 갈매기, 북극늑대 등 극지방의 대표 캐릭터들을 얻을 수 있는 ‘출석판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이 외에도 공식 트위터와 페이스북, 공식카페를 통해 다양한 론칭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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