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이서]

[이뉴스투데이 여용준 기자] 에이서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 2020에서 노트북 ‘스위프트 3’ 신제품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10일 에이서에 따르면 ‘스위프트 3’은 울트라슬림 노트북으로 뛰어난 성능과 휴대성 그리고 메탈 바디를 통한 세련미 등 3박자를 두루 갖춘 모델이다.

메탈 바디로 우아한 세련미가 돋보이는 ‘스위프트 3’은 0.63인치(15.95㎜)두께에 무게는 1.19㎏이다.

스크린대 바디 비율이 83.65%에 이르는 슬림 베젤과 SRGB 색영역 100%를 지원하는 13.5인치(34.29㎝)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스위프트 3(SF313-52/G)’은 아테나 프로젝트 인증 제품으로 인텔 10세대 i7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최신 그래픽카드가 탑재됐다. 최대 16시간 지속 가능한 배터리가 탑재되었고 30분 충전으로 최대 4시간 사용할 수 있는 급속 충전 기능도 지원된다.

또 지문인식기를 통한 윈도 헬로 기능을 지원하며 USB 타입C 포트 등 다양한 입출력 단자를 지원한다.

‘스위프트 3(SF314-42)’은 1.2㎏ 무게와 15.95㎜ 두께의 울트라슬림 노트북으로 메탈 바디를 통해 내구성과 스타일리쉬함을 더했다.

7㎚ 공정과 젠(Zen) 2 코어 아키텍처를 핵심으로 하는 AMD 라이젠 4000 시리즈 프로세서와 최대 16GB LPDDR4x 램과 최대 512GB SSD가 탑재돼 한층 향상된 실행속도를 경험할 수 있다. 또 윈도우 헬로와 웨이크 온 보이스(Wake on Voice) 등 첨단 편의 기능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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