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뉴오리진은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 지하 1층에 컨셉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뉴오리진은 이곳에서 ‘모던 아포테카리(Modern Apothecary)’ 컨셉 아래 ‘건강한 삶’의 모습을 적극적으로 제안할 예정이다.

뉴오리진은 브랜드에 담긴 가치나 스토리를 중시하는 ‘가치 소비층’을 취향 저격하며 큰 인기를 끌어왔다.

서울 여의도 IFC몰 내 위치한 뉴오리진 1호점은 오픈한 이래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며, 동부이촌동에 있는 뉴오리진 매장의 경우 일평균 500여 명 이상의 고객이 방문하며 인스타그램 핫플레이스로 떠올랐다.

뿐만 아니라 부산W스퀘어점은 부산 지역민들의 필수 방문 스팟으로 손꼽히며 요즘 핫한 대세로 주목받아 왔다. 이번 김포공항점 역시, 주 고객층인 ‘가치 소비를 즐기는 젊은 부부’들의 많은 발길을 이끌며 지친 몸과 마음에 건강한 기운을 한껏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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