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신제품 '아이디S' 책상 출시…"아이부터 어른까지 사용 가능"

[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한샘이 신학기 시즌을 맞아 신제품 '아이디S' 책상을 출시했다.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사용 가능해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샘은 10일 한샘디자인파크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신제품 ‘아이디S’ 책상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시한 아이디S는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사용 가능한 책상으로 무난한 디자인과 더불어 최대 140cm의 넓은 상판을 적용했다.

책상 표면에는 LPM(Low Pressure Melamine·저압 합침지) 소재를 적용해 스크래치나 들뜸 현상을 방지했다. 모바일 학습이 많은 최근 트렌드에 맞춰 USB와 콘센트 충전이 가능한 멀티탭 기능도 추가했다.

책상과 책장이 결합된 ‘일자책상’과 분리된 ‘단독책상’ 두 가지가 출시됐다. 가로 120cm와 140cm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

메인컬러인 화이트워시, 네추럴메이플에 화이트워시, 네추럴메이플, 베이지, 그레이를 포인트로 선택할 수 있다. 여기에 책상, 책장에 연결해 사용하는 ‘등교장’ 모듈 선택도 가능하다. 등교장 모듈 선택 시 교복과 외투, 가방을 깔끔하게 수납할 수 있다고 한샘 측은 설명했다.

오는 31일까지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아이디S 단독책상 세트 또는 일자책상 세트를 구매하면 전용 조명을 증정하고, 책장과 옷장, 특수장을 20% 할인해 준다. 이 밖에도 한샘 책상의자 12종을 30% 할인한다.

한샘 관계자는 “’아이디S’는 가까운 ‘한샘디자인파크’, ‘한샘인테리어대리점’ 등 한샘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