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상헌 기자] 키움증권은 오는 13일 ‘초보자도 알기 쉬운 해외선물 매매 기법’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해외선물 상품 및 기초자산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해외선물을 처음 접하는 초보자들도 알기 쉽게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거래가 많은 크루드 오일, 미국 지수, 금, 유로 상품에 대한 2020년 전망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유용한 내용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해당 세미나는 해외선물에 관심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 가능하다. 리테일파생팀 송정덕 팀장은 “해외선물에 대한 관심도가 점점 높아지는 만큼 초보 투자자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해, 해외선물에 대한 궁금한 점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세미나는 17시 30분부터 19시 30분까지 2시간 동안 여의도 키움증권 2층에서 진행한다. 신청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카데미 신청 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키움증권은 비대면계좌 보유고객 대상으로 해외선물 수수료를 올해까지 $2.5로 적용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저렴한 수수료로 거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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