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에어서울이 노선 특가와 무료 수하물 서비스를 동시에 진행한다.

에어서울은 오는 12일까지 보라카이(칼리보) 노선 특가와 무료 수하물 서비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이날 14시부터 12일까지 보라카이 노선에서 특가를 실시한다. 유류세와 항공세를 모두 포함한 편도총액은 11만2300원부터이며, 탑승기간은 14일부터 31일까지다.

보라카이 특가항공권 구매 시 추가 비용없이 위탁수하물을  15kg 이내 1PC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보라카이 노선을 포함한 에어서울의 동남아 노선에서는 LCC 중 가장 넓은 좌석을 이용할 수 있으며, 기내 영화 서비스, 게임기 대여 등 기내 엔터테인먼트도 무료로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사진=에어서울]
[사진=에어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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