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사진=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설을 맞아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위스키 선물세트가 출시됐다.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는 2020년 경자년 설을 맞아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과 발베니 선물세트 총 6종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글렌피딕은 ‘2020 한정판 선물세트’ 패키지에 12‧15‧18년으로 구성된 각 연산별 키컬러(key color)를 입혔다. 소비자들이 보다 품격 있게 위스키 향과 맛을 즐길 수 있도록 글렌피딕 전용 온더락 글라스(2개)가 함께 제공된다.

가격은 백화점 기준 12‧15‧18년 각각 12만원대(700ml), 16만원대(700ml), 28만원대(700ml)다.

전 세계적으로 유일하게 제작 과정이 100% 수작업으로 이루어지는 발베니 선물세트는 12‧14‧17년 총 3종으로 출시됐다. 발베니 12년과 14년 세트에는 스코틀랜드에서 직수입한 튤립 모양 ‘글렌캐런 크리스탈 테이스팅 글라스(2개)’, 17년 세트에는 유명 글라스 브랜드인 ‘리델(Riedel) 온더락 잔(2개)’이 포함됐다.

가격은 백화점 기준 12년은 14만원대(700ml), 14년은 21만원대(700ml), 17년은 28만원대(700ml)이다.

김종우 윌리엄그랜트앤선즈 마케팅 “점점 다양해지는 소비자들의 취향을 고려해 해마다 특별한 선물세트를 출시하고 있다”며 “글렌피딕·발베니를 선물하는 그리고 받는 이 모두 행복하고 따뜻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글렌피딕 설 선물세트는 전국 주요 백화점 및 주류 전문점, 할인점 등에서 구입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