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경인취재본부 신윤철 기자] 오산대학교가 일반고-전문대연계 직업교육위탁과정 운영을 통한 진로직업교육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 교육감으로부터 진로직업 교육활동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하였다고 9일 밝혔다.

오산대학교는 2016년부터 교육부와 경기도 교육청 주관의 직업교육 위탁과정을 운영하여 일반고 내 직업교육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소질과 적성을 고려한 양질의 맞춤형 직업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2019년에는 고등학교 3학년 대상의 3개 과정(패션디자인과정, 뷰티스트 양성과정, 게임그래픽디자인·게임콘텐츠제작과정)과 고등학교 2학년 대상의 6개 과정(패션디자인과정, 뷰티스트 양성과정, 영상크리에이터디자인과정, 바리스타·식음료전문가과정, 즐겁고 재미있는 요리교실과정, 전산응용기계제도과정)을 운영하여 2, 3학년 포함 총 161명이 해당 과정을 수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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