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지방산림청은 9일 지리산둘레길 주천센터에서 서부청 미래 30년 비전·목표 설정 등을 위한 '2020년도 산림시책 점검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사진=서부지방산림청]
서부지방산림청은 9일 지리산둘레길 주천센터에서 서부청 미래 30년 비전·목표 설정 등을 위한 '2020년도 산림시책 점검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사진=서부지방산림청]

[이뉴스투데이 대전충청취재본부 박희송 기자] 서부지방산림청(이하 서부산림청)은 9일 지리산둘레길 주천센터에서 서부청 미래 30년 비전·목표 설정 등을 위한 ‘2020년도 산림시책 점검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2021년 개청(1991) 30주년을 맞아 과거를 되돌아보고 지역적 특색에 맞는 서부청 미래 30년 비전·목표 설정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아울러 올해 추진되는 산림일자리사업, 산림자원(조림·숲가꾸기·임도·목재산업 등) 조성·관리, 산림보호(산불·병해충 등), 사유림 매수 등을 차질없이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황인욱 청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서부청이 한번 더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임업인과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 산림행정을 실현해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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