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광산구시설관리공단]
[사진=광산구시설관리공단]

[이뉴스투데이 광주전남취재본부 주동석 기자] 광주 광산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석)은 8일 광주광산어등지역자활센터와 광산구 관내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공단의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플랫폼의 일환으로 공단은 운남동 공영주차장 등 주차장 2개소를 지역자활센터에 위탁하고, 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층 인력을 고용하기로 했다.

또한 ▲공영주차장 운영 및 주변 환경 정비 ▲공영주차장 내 시설물 점검을 수행하는 역할을 담당하기로 했다.

공단은 그간 공영주차장과 유개승강장 관리 인력으로 60세 이상 고령자를 채용하는 ‘어르신 일자리’ 등 취업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 창출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김재석 이사장은 “공단은 광산구의 사회적 기업 및 비영리단체들과 적극적 교류를 통해 협력체계를 공고히 해 지역사회 상생·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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