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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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이배윤 기자] 명재성 고양시 일산서구청장은 취임 후 첫 행보로 8일 일산전통시장을 방문하여 현장중심의 민생탐방을 시작하였다.

일산시장은 오랜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전통시장이지만 불법주정차, 노점상, 쓰레기문제 등 많은 난제들이 산재되어 있는 민생 현장이다.

명재성 일산서구청장은 우선 민원 담당부서 관계자들과 일산전통시장을 방문하여 난제를 심층 파악하고 시장 활성화를 위한 실마리를 찾고자 노력하였다. 그리고 시장 인근 주민들과도 만나 불편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에서 답을 찾는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명재성 구청장은 1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각동 초도방문을 실시하여 현안사항 청취 및 직능단체장과 상견례, 민생지역 탐방 등 구와 동 간의 협력과 소통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명재성 구청장은 “항상 시민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이를 적극적으로 반영해나가는 현장 중심의 열린 행정을 실천하고, 시민이 행복한 일산서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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