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화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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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이배윤 기자] 화성시(시장 서철모) 화산동은 2018년부터 지역에 지속적으로 후원을 이어온 기관과 단체, 개인 기부자를 초청해 그간 추진한 사업 내용을 소개하고 감사의 뜻을 전달코자 1월 8일 화산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 및 2층 강당에서 최병주 화산동장, 한옥자 화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후원기관, 단체, 개인, 사회단체장, 유관기관장 등 70여명이 참석하여 제1회 후원인의 밤을 개최했다.

참석자중 주요 후원기관은 ㈜바텍, 작은사랑나눔터, 한강씨엠외 12개소이고 주요단체는 화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화산동적십자봉사회, 화성로얄로타리 등 13개 단체이며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 내빈소개, 화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진사업 보고 및 간담회, 만찬(떡국 등) 및 교류가 이어졌다.

최병주 화산동장은 “따뜻한 화산동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주신 분들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어느 누구도 소외받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화산동의 맞춤형 복지사업 중 후원은 2018년부터 총 9개 기업, 6개 기관, 15개 단체, 개인 후원자 6명이 참여하였고 후원금 36,760,000원/ 백미, 반찬, 연탄, 집수리 등 96,345,000원 상당이 지원되었으며 독거어르신, 다문화, 저소득, 위기가정 등 총 420가구에 연계되었다.

또한 복지사업은 우리동네산타(해마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받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의원이 산타가 되어 취약계층 아동을 방문하여 선물 전달)와 해피벌스데이(저소득 가정 아동의 생일날 중화요리와 케이크를 전달하며 생일 축하)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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