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콜러]
[사진=콜러]

[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콜러는 롯데하이마트의 체험형 매장 ‘메가스토어’에 콜러 키친 쇼룸을 오픈한다고 9일 밝혔다.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메가스토어 잠실점은 면적 7431㎡의 대형 매장이다. 다양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형 매장’으로, 오픈 이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콜러 키친 브랜드관은 메가스토어 2층에 위치한다. 해당 쇼룸에는 콜러 키친의 대표 키친 시리즈 5종을 전시한다. 무광 도장의 깔끔함이 돋보이는 ‘자도르(Jadore™)’와 세련된 메탈 필름의 ‘케어러스(Karess™)’를 비롯해 글라스 소재의 ‘퓨리스트(Purist™)’, 유광 마감의 ‘레트라(Retra™)’, 나뭇결 마감이 특징인 ‘웨이브III (Wave™III)’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모든 전시 제품은 실제 집에 들어가는 구성 그대로 전시돼 있으며, 방문객 누구나 자유로운 체험이 가능하다.

박선영 콜러코리아 마케팅 담당 이사는 “고객들이 콜러 키친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힐 방안을 찾던 중 ‘체험형 매장’을 앞세운 메가스토어가 적격이라고 판단해 콜러 키친의 입점을 결정했다”며 “146년의 시간을 이어 온 콜러의 내공이 가득 담긴 감각적이고 세련된 다양한 키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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