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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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송혜리 기자] 박정호 SK텔레콤 대표가 SKT를 ‘ICT 복합기업’으로 탈바꿈시키는 움직임을 구체화 한다.

9일 박정호 SKT 대표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0 현장에서 8일(현지시간)기자간담회를 갖고 2020년 SKT 비전을 밝혔다.

'ICT 복합기업 SKT'  중심 사업은 이동통신(MNO)과 New ICT(미디어, 보안, 커머스)다. 이 중 NEW ICT 사업 비전은 △유료가입자 1000만 종합 미디어 회사 △연 매출 1조 클럽 넘어선 ICT 융합보안 회사 △국내외 협력 통한 커머스 업계 게임 체인저(Game changer)다. 박 대표는 사명변경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박정호 SKT 대표가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로리스 더 프라임 립(Lawry's The Prime Rib) 레스토랑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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