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광주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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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이배윤 기자] 광주시의회(의장 박현철)는 올해도 ‘시민중심 열린의회’실현을 위하여 의원 역량강화에 초점을 맞춘 「2020년 광주시의회 교육훈련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먼저 오는 2월에는 2020년도 의원정책발개발비 신설에 따른 적법 사용방안과 활용 등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지식 함양을 위한 합동연수를 실시하고, 5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정례회대비 교육과 효율적 의정활동을 위한 소통 리더십, SNS 활용 교육 등 다양한 교육을 월별로 실시할 계획이다.

박현철 의장은 “의원들의 역량강화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진다는 자세로 교육에 임하여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회운영과 의정활동으로 인정받는 의회를 실현하겠다.”라며 연간 교육계획 수립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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