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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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최근 유튜브 등을 통해 쿡방, 먹방 등이 유행하며 프리미엄 주방용품이 주목받는 가운데 G마켓이 관련상품 할인전을 진행한다.

G마켓은 오는 20일까지 설빅세일 프로모션을 열고 식기, 보관용기 등 다양한 상품들을 최대 70% 할인가에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매일 최대 5만원까지 할인되는 쿠폰 3종을 제공해 설빅세일 스티커가 부착된 상품의 경우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행사 참여 브랜드 제품의 경우 중복할인쿠폰을 별도로 제공하는데 테팔은 스마일클럽 대상 ‘12% 중복쿠폰’과 일반회원 대상 ‘10% 중복쿠폰’을 제공하는 등 추가 혜택을 선보인다.

CJ ENM 오쇼핑 부문 키친웨어 브랜드 오덴세 역시 설빅세일에 참여해 밥국공기, 머그 등 다양한 프리미엄 식기류를 할인가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각종 프리미엄 주방용품을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김철희 이베이코리아생활팀 팀장은 “집에서 한 끼를 먹더라도 제대로 먹고자 하는 소비 심리가 확산되고, 사진과 동영상 공유형 SNS가 높은 인기를 끌면서 자연스럽게 주방용품 고급화를 불러왔다”며 “이러한 트렌드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프리미엄 주방용품 시장의 성장세도 덩달아 커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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