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음소시어스가 싱글 남녀 대상 포차 미팅 ‘맺음 포차’를 개최한다. [사진=이음소시어스]
이음소시어스가 싱글 남녀 대상 포차 미팅 ‘맺음 포차’를 개최한다. [사진=이음소시어스]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싱글 매칭 전문 기업 이음소시어스(대표 김도연)가 싱글 남녀를 위한 포차 미팅 ‘맺음 포차’를 개최하며 사전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8일 밝혔다.

이음소시어스의 결혼정보 서비스 ‘맺음’은 오는 30일 저녁 마포구 합정역 인근의 실내 포장마차에서 ‘퇴근 후 한 잔’ 콘셉트의 ‘맺음 포차’ 미팅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소셜 데이팅 앱 ‘이음’과 ‘이음오피스’ 및 오프라인 서비스 ‘맺음’의 미혼 남녀 20명씩 참여하는 20대 20 미팅 형식으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1월 23일까지 가능하며 참가 확정 시에는 개별 통보된다.

맺음 포차는 참석한 모든 이성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자리를 이동하는 그룹 로테이션 미팅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이음소시어스는 행사 시간 동안 참가자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안주와 주류, 그리고 간단한 레크레이션과 함께 소정의 경품도 마련할 예정이다.

이음소시어스 마케팅 담당자는 “추운 날씨와 고된 직장 생활로 몸과 마음이 꽁꽁 얼어붙은 싱글들에게 맺음 포차가 따뜻한 인연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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