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경인취재본부 신윤철 기자] 박우섭 더불어민주당 인천시 미추홀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역 내 유치원과 초등학교 졸업식을 찾아 아이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8일 박 예비후보는 미추홀구 용현동에 위치한 용일초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해 학생 및 학부모들과 만나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박 예비후보는 지난 7일에도 숭의동 용정초등학교와 용정유치원 졸업식에 참석해 주민들과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박 예비후보는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미추홀을 여성친화도시에 이어 ‘아동친화도시’로 만들어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업주부와 워킹맘의 벽을 허물고 엄마도 아빠도 행복한 육아 환경을 위해 국민기본소득제 도입과 숲속유치원과 숲속어린이집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 예비후보는 민선 3·5·6기 미추홀구청장을 역임하며 온마을학교와 교육혁신지구 선정 등을 통해 직업 체험학습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하며 ‘나’가 할 수 있는 일, 하고 싶은 일을 찾는 진로 탐색 교육을 활성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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