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양시의회]
[사진=고양시의회]

[이뉴스투데이 이배윤 기자] 고양시의회(의장 이윤승)는 1월 14일 제238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월 17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2020년도 첫 회기를 시작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0년도 시정운영 전반에 관해 업무보고를 받고,  5분 자유발언, 집행부 제출 및 의원발의 조례안 등을 처리한다.

상정안건으로는 「고양시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조례안 3건, 「고양시청소년재단 정관변경 동의안」 1건으로 총 4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주요 일정을 보면 1월 14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0년도 시정업무보고를 처리하고 5분 자유발언을 실시하며, 1월 14일부터 1월 16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안건을 심사하고, 임시회 마지막 날인 1월 17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등 상정된 안건을 처리한다.

고양시의회 이윤승 의장은 “2020년 경자년 새해에도 고양시가 더 높은 곳을 향해서 힘차게 도약해 나갈 수 있도록 시민과 소통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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