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광주전남취재본부 송덕만 기자] 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을 김성진 예비후보가 광산에 미래신산업 선도기업들의 유치는 물론 관련 대형 프로젝트 및 투자 유치를 통해 일자리를 반드시 책임져 행복하고 안정된 미래를 맞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을 김성진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을 김성진 예비후보

김 예비후보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광주 일자리와 산업 지형을 바꿀 미래 신산업(AI, 공기산업 등)의 핵심지역은 광산이다”라며 "졸업생과 청년들이 일자리가 없어 방황하지 않고 취업을 위해 광주를 떠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첫 번째 공약으로 발표한 ‘광주경제자유구역 지정’의 경우 3만 7075명의 취업 유발효과와 5조 7751억원의 생산 유발효과가 지역 내에 나타날 것”이라며 “올해 상반기에 최종지정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가산업경제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온 김성진이 광산의 아이들의 일자리 걱정을 해결할 적임자이다”라고 덧붙였다.

김 후보는 광주경제자유구역을 민선7기 광주시장 선거당시 이용섭 후보에게 처음 제안하고, 광주테크노파크 원장 재임 시 광주시와 협력하며 중앙정부와 소통해 지난해 말 광주경제자유구역 예비지정이 될 수 있도록 추진했다.

광주경제자유구역지정의 경우 지난해 말 경제자유구역 예비 후보지로 지정된 바 있다.

김성진 후보는 행정고시 재경직 출신으로 산업통상자원부 대변인 및 지역경제정책관 경제자유구역기획단장을 거친 일자리 경제 분야 전문가로, 지난 대선에서 문재인 대통령 후보 경제산업특보를 역임하고 문재인 대선캠프 일자리위원회에서 활동하며, 문재인 정부 일자리위원회 출범의 근간을 마련하는 등 핵심역할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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