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건양사이버대학교]
[사진=건양사이버대학교]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건양사이버대학교(이원묵 총장)가 지난 6일 건양사이버대학교 어니스티홀에서 ‘2020년 시무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김희수 명예총장과 이원묵 총장을 비롯한 보직 교수 및 교직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시무식은 ▲ 명예총장 인사말씀 ▲ 총장 인사말씀 ▲ 쥐띠 교직원 인사 ▲ 단체사진 촬영 ▲ 총장과 교직원의 격려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김희수 명예총장 [사진=건양사이버대학교]
김희수 명예총장 [사진=건양사이버대학교]

김희수 명예총장은 “2011년에 사이버대학교 인가를 받고 올해 9년 차가 되고 있는데, 대학이 앞으로 잘 가고 있어서 기쁘다. 조만간 새로운 건양사이버대학교 교사가 만들어지면 더 좋은 환경에서 교직원들이 근무가 가능하고 학생들도 더 좋은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 모두 전국 21개 사이버대학교 중 1위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원묵 총장 [사진=건양사이버대학교]
이원묵 총장 [사진=건양사이버대학교]

이원묵 총장은 “건양사이버대학교는 그동안 많은 발전을 이루었다. 작년과 올해도 입시가 안정적으로 가고 있고 작년에는 사이버대학교 할 수 있는 전국의 국고 사업을 모두 수주하였다. 이러한 모든 성과는 교직원들의 노력이며, 2020년에도 많은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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