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대전충남본부는 6일 안전점검의 날·경자년 새해를 맞아 안전한 철도 수송을 위해 관내 주요 운전선로에 대해 첨승 안전점검을 시행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은 김용수코레일대전충남본부장(왼쪽)이6일오전안전점검의날을맞아특별점검을 나서고 있다. [사진=한국철도 대전충남본부]
한국철도 대전충남본부는 6일 안전점검의 날·경자년 새해를 맞아 안전한 철도 수송을 위해 관내 주요 운전선로에 대해 첨승 안전점검을 시행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은 김용수코레일대전충남본부장(왼쪽)이6일오전안전점검의날을맞아특별점검을 나서고 있다. [사진=한국철도 대전충남본부]

[이뉴스투데이 대전충청취재본부 박희송 기자] 한국철도 대전충남본부는 6일 안전점검의 날·경자년 새해를 맞아 안전한 철도 수송을 위해 관내 주요 운전선로에 대해 첨승 안전점검을 시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본부장이 열차에 첨승해 관내의 ▲운행선 선로이상 유무 ▲열차안전운행 저해 요인 등을 직접 살피면서 기관사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노고를 치하 하며 안전운행을 당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용수 대전충남본부장은 “앞으로도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단 한 건의 열차운행장애도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철저히 점검하도록 하겠다”면서 “특히 설 특별 대수송기간 국민 여러분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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