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세종취재본부 이용준 기자] 오는 15일 치러지는 제2대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장 선거에 유진통신 정태봉 대표이사가 출사표를 던졌다.
7일 오후 2시 세종시청 정음실에서 가진 출마 기자회견에서, ‘군림하는 체육회장이 아닌, 봉사하는 체육회장’이 되겠다면서, 어떤 경우라도 타 후보를 존경하고 비방하거나 폄하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정태봉 후보는 ▲세종시와 체육회의 상생발전 ▲가맹단체 및 읍면동 체육회 지원 ▲체육계 종사자의 위상 강화 ▲기업과 연계를 통한 체육인의 위상 강화 ▲학교체육, 생활체육, 엘리트체육의 연계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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