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엔코아]
[사진=엔코아]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엔코아는 인하대학교에 20억상당 자사 데이터 아키텍처 솔루션 디에이샵(DA#)을 교육용으로 기증했다고 7일 밝혔다.

엔코아는 대학생들 데이터베이스 이론과 실무 교육을 지원하고 데이터베이스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디에이샵 아카데미 라이선스를 대학교에 기증하는 교육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다. 

이번 기증으로 인하대학교는 데이터베이스 관련 학과인 정보통신공학과, 컴퓨터공학과, 산업경영공학과, 소프트웨어융합공학의 정식 커리큘럼에서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아키텍처 솔루션의 영구 라이선스를 확보하게 됐다.

이화식 엔코아 대표는 "최근 데이터베이스 관련 산업은 보다 다각화되고 보다 전문화되고 있다. 고객 요구 사항도 다양해지고 눈높이도 높아지고 있다"며 "엔코아는 이런 고객 요구사항에 적합한 전문 컨설팅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함에 있어서 가장 필요한 것은 전문 인력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역량을 갖춘 인재를 보유하고 양성하는 것이야 말로 비즈니스 확대에 가장 필요한 요건이다. 엔코아는 자사 임직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에도 힘을 기울이지만, 앞으로 데이터베이스 산업을 이끌어갈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것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며 "인하대학교는 물론 데이터베이스 교육에 관심을 갖고 좋은 인재를 양성하고자 하는 대학교에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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