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언더웨어 2020 S/S 인핏 컬렉션 [사진=휠라]
휠라 언더웨어 2020 S/S 인핏 컬렉션 [사진=휠라]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휠라 언더웨어가 2020 S/S 인핏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인핏 컬렉션은 부담 없이 자연스러운 모양과 유연가공으로 뛰어난 터치감을 구현해냈다. 흡한속건 기능성 원단을 사용해 보다 빠른 땀 흡수가 가능하다. 이로 인해 쾌적하고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브라는 실리콘 로고 프린트 어깨끈과 베이직 어깨끈을 함께 제공해 2가지 연출이 가능하다. 브라 패드 내부에 ‘FILA(휠라)’ 모양 푸시업 볼륨을 장착해 윗가슴이 뜨는 것을 방지했다. 풀컵노와이어 브라렛과 스포츠 브라탑도 내놓았다.

브리프는 무난하게 입을 수 있는 아웃밴드, 다리통 눌림 없이 편안한 단면밴드 스타일 2가지로 준비됐다.

가격은 브라 2만7000원, 여성용 드로즈 1만2000원이다.

남성용 드로즈는 빠른 땀 흡수와 밑바대 디자인으로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한다. 측면에 배색처럼 들어간 세로 줄도 포인트. 네이비, 레드, 멜란지 3가지 컬러로 가격은 1만8000원이다.

휠라 언더웨어 관계자는 “스타일리시한 속옷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은 이때, 겉옷만큼 패셔너블한 휠라 언더웨어 인핏 컬렉션은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제안이 될 것”이라며, “편안한 착용감과 세련된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대를 갖춘 인핏 컬렉션은 커플 아이템은 물론 다양한 선물로도 유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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