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상품권. [사진=금강제화]
금강상품권. [사진=금강제화]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금강제화가 설을 맞아 명절 선물 베스트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1위는 단연 상품권이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가장 실용적이고 편리한 선물을 고르라면 역시 상품권이 베스트다. 연령대나 취향에 따른 걱정 없이 선물을 주고 받는 사람 모두 만족도가 높다.

금강상품권은 구두뿐 아니라 핸드백, 지갑, 벨트, 액세서리 및 골프웨어, 아웃도어웨어, 신사복 등 의류제품까지 다양한 패션 브랜드 상품을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다. 최근에는 금강상품권으로 구매할 수 있는 브랜드와 제품이 꾸준히 늘고 있다. 금강상품권은 전국 금강제화 매장에서 구입 할 수 있다.

르느와르 폴딩 하프 방한부츠 [사진=금강제화]
르느와르 폴딩 하프 방한부츠 [사진=금강제화]

여성 선물로는 앵클부츠가 인기다. 금강제화에 따르면 최근 들어 겨울 추위가 예전보다 오래 지속되지 않다 보니 일 년 중 길어야 두세 달 신는 롱 부츠와 달리 한여름만 빼고 사계절 신을 수 있어 활용도가 높아 상대적으로 선호도가 높다.

또한 앵클부츠는 신고 벗기에 편할 뿐만 아니라 코디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해 쓰임새가 더 많다. 롱 부츠보다 합리적인 가격도 여성들을 매료시킨 요인 중 하나다.

브랜드별 베스트셀 러는 다음과 같다.

르느와르 화이트 부츠는 심플한 실루엣에 크림베이지 톤의 조화로 우아한 매력을 발산하면서도 고탄성 쿠션인솔과 플렉시블한 아웃솔로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동일한 디자인의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블랙 컬러도 있다.

랜드로바도 미니멀한 스타일의 안정적인 착화감을 자랑하는 앵클부츠가 강세다. 발목 위에 살짝 올라오는 길이로 와이드팬츠, 스트레이트 팬츠 등에 쉽게 코디 가능하다. 플렉서블한 창과 푹신한 인솔을 사용해 가볍고 착화감도 부드럽다. 털안감을 사용해 보온성을 높여 연령대 제한없이 인기를 끌고 있다.

리갈. [사진=금강제화]
리갈. [사진=금강제화]

남성용 선물도 빠질 수 없다. 금강제화에는 60년째 남성화로 사랑받아온 구두 ‘리갈’이 있다다.

리갈은 1954년 금강제화 창립과 함께 첫 선을 보인 이후 매년 평균 30만 켤레 판매량을 기록해왔다. 금강제화에 따르면 90% 이상 재구매율을 보이는데 사용 만족도가 높기 때문이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올 설에도 부담 없는 가격대에 실속을 겸비한 패션 아이템과 상품권이 설 선물로 지속적인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며 “가치를 높이고 받는 사람 품위를 고려한 금강제화 선물로 소중한 분들께 감사 의미를 전하는 뜻깊은 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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