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지=한국유나이티드제약]
[사지=한국유나이티드제약]

[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최근 경자년 새해를 맞아 경기도 광주 히스토리 캠퍼스에서 기업의 역사와 미래를 소개하는 ‘글로벌 홍보관’ 개관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홍보관은 ‘한국인이 주인인 다국적 제약기업’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회사의 모습을 전 세계인들에게 알리기 위해 구성 연출했다. 히스토리 캠퍼스 내 약 800㎡의 공간에 기업 연혁, 연구개발 성과, 생산시설, 글로벌 진출, 개량신약, 사회공헌활동 현황 등을 국‧영문 최첨단 멀티미디어로 표현했다.

홍보관 내에는 클래식 공연 무대와 갤러리 공간도 마련했다. 기업 홍보뿐만 아니라 관람객들이 문화 예술을 즐길 수 있는 복합휴게공간으로 조성된 것이 특징이다.

강덕영 대표는 “홍보관을 통해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회사의 가치를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글로벌 홍보관은 국문과 영문으로 함께 구성돼 있어 내국인과 외국인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물결의 파장’을 모티브로 구성된 아늑한 공간에서 키오스크와 영상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를 통해 유나이티드제약의 발자취와 미래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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