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경인취재본부 신윤철 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 및 마케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2020년 남동구 해외 전시(박람)회 개별 참가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2월 5일까지이며, 총 36개사를 모집한다. 업체당 500만원 한도에서 부스임차비 100%와 장치비·통역비 50%, 전시품운송비(편도·1 CBM)가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남동구에 공장이 소재하는 전년도 수출액 2,000만불 이하 중소제조업체로, 동일 사업으로 타 기관의 보조금을 지원 받는 경우 등 일부에 한해 자격이 제한된다.

신청방법은 남동구 기업 지원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 방식이며, 접수 마감 후 자체 심사를 통해 업체 선정 후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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