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최근 3개월(9월~11월) 인테리어 가전·가구 상품군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이상 신장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롯데백화점 대전점]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최근 3개월(9월~11월) 인테리어 가전·가구 상품군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이상 신장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롯데백화점 대전점]

[이뉴스투데이 대전충청취재본부 박희송 기자] 최근에는 다양한 인테리어 플랫폼을 활용해 자신만의 편안한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하는 것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특히 ‘홈루덴스족(집에서 즐기고 휴식을 취하려는 사람을 가르키는 신조어)’의 증가로, 집은 편리하고 세련된 힐링 문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점장 손을경)은 최근 3개월(9월~11월) 인테리어 가전·가구 상품군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이상 신장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까지는 북유럽 스타일 미니멀리즘이 트렌드였다면 이제는 홈루덴스족의 개성을 더한 하이엔드(비슷한 기종중 기능이 가장 우수한 제품) 스타일이나 레트로 무드가 공존할 것으로 보인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에서 트렌드 컬러나 소재, 디자인과 포인트를 더해 줄 생활가전·가구를 제안하고 배치만으로도 한껏 스타일리시해 질 수 있는 인테리어 트렌드에 대해 알아본다.

◇삼성전자 비스포크 냉장고

WGSN(Worth Global Style Network), 팬톤 등 세계적인 유행 트렌드 조사 기업에 따르면 뉴트럴 계열이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여기에 그레이와 베이지 컬러의 이중적 매력이 담긴 그레이지컬러, 네오 민트컬러가 2020년의 트렌드를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했다.

◇시몬스 침대

집에서 완벽한 편안함을 누릴 수 있는 침실은 독립적이고 프라이빗하게 온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인테리어나 가구, 소품 등 어쩌면 가장 공을 들이게 되는 곳이기도 하다.

◇에이스매장 스트레스리스 리클라이너 1인용 메이페어

워라벨, 홈루덴스족 등 자기만족감을 느끼는 휴식이 트렌드가 되면서 힐링 관련 제품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편안한 자세로 휴식을 취하기 좋은 리클라이너는 인테리어 포인트로도 훌륭한 역할을 한다.

신동민 생활가전팀장은 “최근 가전제품들은 모든 공간에 이질감 없이 자연스레 녹아들 수 있는 인테리어 가전의 모양새를 띠고 있다”면서 “롯데백화점 대전점 지하1층 생활가전 매장을 방문하면 거실의 품격을 높여주고 라이프스타일도 완성시켜주는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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