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배우 조정석(40)과 가수 거미(본명 박지연‧39) 부부가 결혼 2년만에 부모가 된다.
거미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6일 “조정석-거미 부부가 첫 아이 임신 소식을 듣고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거미는) 임신 7주 차로 아직 조심스러운 단계고 향후 일정을 최소화하며 태교에 전념하고자 한다”며 “따뜻한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5년간 공개 열애 끝에 2018년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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