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경인취재본부 신윤철 기자] 인천시는 오는 4월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COEX에서 개최하는 ‘2020 서울국제소싱페어’에 24개사를 모집하여 인천광역시 품질우수제품전시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국제소싱페어는 소비재 관련 핵심 트렌드와 선물용품, 생활용품, 뷰티용품, 스마트 리빙, 건강용품 등의 최신 제품을 살펴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소비재상품 전시회이다.

인천시는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인천시 소재 중소기업에게 부스임차료 및 장치비를 지원하며, 인천시가 지정한 품질우수 및 우수기업제품을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전시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6일부터 23일까지 중소기업맞춤형원스톱지원서비스인 비즈오케이를 통해서 신청이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재)인천테크노파크 마케팅지원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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