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용인송담대학교]
[사진=용인송담대학교]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용인송담대학교(총장 최성식)는 용인송담대학교 비전관에 심폐소생술교육센터를 오픈해 운영한다.

용인송담대 심폐소생술교육센터는 2019년 12월 대한심폐소생협회로부터 서류심사 및 현장실사를 통과하고 교육기관 인증을 받았다.

센터는 재학생 및 교직원의 심폐소생술교육을 포함해 용인시를 비롯한 경기 남부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교육을 확산할 예정이며, 간호·보건계열 학과의 경쟁력 향상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용인송담대 심폐소생술교육과정은 대한심폐소생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해당 교육은 일반인 기초과정 및 심화과정으로 구분돼 있다.

용인송담대 LINC+사업단(단장 최보람) 관계자는 “심폐소생술교육센터장으로서 지역사회와 연계한 심폐소생술교육 비즈니스 모델로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용인송담대 관계자는 “용인송담대학교 심폐소생술 교육센터와 같은 교육기관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고 평소 주변의 자동제세동기 위치를 파악하고 있다면 응급상황에 적절히 대처할 수 있다”며 “또한 나아가 우리나라의 심정지 환자 생존율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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