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 김광수 NH농협금융 회장은 지난 3일 "1월부터 인도에서 조인트벤처(합작투자)를 통해서 진출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이날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0년 범금융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현재 농협금융의 자회사인 NH농협캐피탈이 인도의 금융사인 키산파이낸스에 지분 투자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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