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성결대학교(총장 윤동철) 대학일자리센터가 ACE가이드북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ACE가이드북은 대학생의 진로설정 및 취업에 도움을 주고자 각 전공별 진로진출분야에 대한 정보를 담은 진로가이드북이다.

성결대는 이번 가이드북 제작을 위해 신학부, 국어국문학과, 영어영문학과, 중어중문학과, 국제개발협력학과, 관광개발학과, 동아시아물류학부, 경영학과, 행정학과, 사회복지학과, 유아교육과, 체육교육과, 컴퓨터공학과, 정보통신공학과, 미디어소프트웨어학과, 산업경영공학과, 도시디자인정보공학과, 음악학부, 공연음악예술학부, 연극영화학부, 뷰티디자인학과를 포함한 21개의 학부(과) 교수가 모두 참여했다.

교수들은 학과별 주요 진출분야와 직무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검색하고, 학과 학생들과 면담 및 졸업생 조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책자의 자료를 취합했다.

책자는 학과 소개, 전공트랙, 전공별 주요 진출 직무소개, 직무별 필요역량 및 지식, 기술소개, 학과선배의 취업 후기, 학과별 비교과프로그램 등 재학생의 진로진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으며, 가이드북은 재학생 및 각 학부(과) 교수 등에게 배포될 예정이다.

남선혜 성결대 대학일자리센터 팀장은 “재학생들이 대학생활 동안 자신의 진로를 파악하고 직무를 설정하게 하여 체계적인 준비를 할 수 있도록 가이드를 제시하여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위한 구조화된 시스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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