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액토즈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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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아이덴티티게임즈는 넥슨 타일랜드를 통해 동남아에서 퍼블리싱하는 오픈 월드 모바일 MMORPG ‘월드 오브 드래곤네스트’가 사전예약 85만 명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월드 오브 드래곤네스트’는 ‘드래곤네스트’ IP 기반 첫 번째 오픈 월드 모바일 MMORPG로, 원작의 논타기팅 액션에 기반한 컨트롤의 재미 및 유니크한 그래픽을 계승한 작품이다.

특히, 지난 10만 명이 참여한 동남아 지역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CBT)에서 통쾌한 액션, 방대한 스토리 등 게임성에 대해 크게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아울러 대규모 전투 시스템, 신규 캐릭터 등 신규 콘텐츠 추가 소식을 알려, ‘월드 오브 드래곤네스트’ 정식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넥슨 타일랜드 모바일 게임 운영 총괄 폴라야 반차키티쿤은 "동남아 인프라 환경을 고려해 안정적인 서비스 환경 제공에 최우선 목표로 뒀다"며 "콘텐츠 완성도 측면에서도 넥슨 타일랜드 노하우를 담아 아이덴티티게임즈와 협업하며 서비스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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