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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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부산경남취재본부 박흥식 기자] 부산대학교는 한국-EU 간 학술연구를 수행하는 PNU JMCE(Jean Monnet Center of Excellence, 센터장 이재득·무역학부 교수)가 지난 12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일본 고베대학교에서 개최된 '2019 KOR-JPN International Student Seminar'에 참가했다고 3일 밝혔다.

2019년 10주년을 맞은 이 국제 학생 세미나는 EU 관련 한국과 일본 양국 간의 학술적 상호협력과 국제학생 교류를 목적으로 한국의 부산대와 일본 고베대를 오가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 고베대 행사에 부산대는 JMCE 인턴학생 10명과 인솔교수 2명이 참석했다. 부산대와 고베대 학생들은 EU 관련 연구 발표와 토론을 이어가며 문화교류와 우애를 다지는 등 한-일-EU 상호 이해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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