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무식에서 신년사하는 정창주 일화 대표. [사진=일화]
시무식에서 신년사하는 정창주 일화 대표. [사진=일화]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일화가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아 시무식을 개최하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고 2일 전했다.

2016년부터 일화는 화상회의 시스템으로 각 지역 사업장과 합동 시무식을 진행해 왔다. 올해 역시 서울지점, 춘천GMP공장, 초정공장 등 5개 사업장에서 동시에 시무식이 시행됐다.

시무식 자리에는 정창주 대표이사, 지현철 경영지원부문장을 비롯한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신규팀장 사령장 수령식과 6시그마 MBB인증서 수여식도 함께 진행돼 경자년을 시작하는 힘찬 기운을 나눴다.

정창주 대표는 신년사에서 “다산, 풍요를 상징하고 영리한 흰쥐의 기운을 받아 새해에는 직원들 개개인 모두 좋은 일들이 가득하고, 회사 역시 글로벌 기업으로 한 발짝 더 나아가는 뜻 깊은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971년 설립되어 올해로 49주년을 맞은 일화는 세계인의 건강과 행복을 추구하겠다는 사명을 바탕으로 식품과 의약품을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 대표 제품은 보리탄산음료 맥콜과 탄산수 초정탄산수, 천연사이다 등이다. 지난해 하반기에는 온라인 전용 건강식품 브랜드 홍건강을 새롭게 론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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