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공영홈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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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공영쇼핑은 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사옥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떡국 식사를 함께 나누는 새해맞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임직원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2020 개국 5주년, 흑자 원년의 해’를 이루기 위한 비전 공유 차원에서 기획됐다.

형식적인 기존 시무식에서 탈피한 이번 새해 인사는 약 400여명의 직원들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덕담을 나누고 함께 떡국을 먹는 순서로 진행됐다.

공영쇼핑은 개국 5주년인 2020년 흑자 전환을 위한 ‘트랜스폼’ 경영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최근 수평적∙창의적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직위∙직급∙직책과 같은 ‘호칭 파괴’도 도입했다. 

공영쇼핑 관계자는 “경자년 새해, 첫 날의 시작을 전 임직원들이 다 함께 식사하며 신년 목표 달성을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다”며 “새해엔 열린 대표이사실 운영, 임직원 간담회 등 소통 강화에 주력하여 모든 구성원들의 활력이 개국 5주년의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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