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자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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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전자랜드는 2020년을 맞아 ‘삼성전자·LG전자와 함께하는 새해 첫 브랜드 대전’을 진행, 행사 제품 500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베트남 골프여행권을 증정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삼성전자·LG전자 브랜드 대전’은 2020년 새해 첫 이벤트로 오는 3일부터 13일까지 삼성전자 제품을, 10일부터 20일까지 LG전자 제품을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전자랜드는 ‘삼성전자·LG전자 브랜드 대전’ 기간에 용산본점, 반포점, 중동점 등 26개 지점에서 행사 제품을 50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5명을 추첨, 베트남 호치민 트윈도브스 G.C 골프여행 3박 5일권을 제공한다. 해당 골프여행권은 1매당 동반 1인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이지웰페어 복지카드 고객이 행사 기간 동안 삼성전자·LG전자 제품을 200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전국 놀이동산 및 스파 2인 자유이용권을 특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윤종일 전자랜드 판촉그룹장은 “이번 삼성전자·LG전자 브랜드 대전은 고객에게 인기를 얻었던 제품만을 선정해 준비했다”며 “새해를 맞아 가전제품을 구매하고자 했던 고객들에게 좋은 구매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자랜드는 오는 31일까지 경자년 흰쥐의 해를 맞아 100만원 이상 제품을 구매한 쥐띠 고객에게 파리바게트 생크림 케익 기프티콘을, 생일이 1월인 신규 멤버십 고객 중 1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배스킨라빈스 파인트 교환권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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