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김희철과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모모가 2020년 경자년 새해 첫 커플로 공식 선언했다.
2일 김희철의 소속사 레이블 SJ는 “평소 친한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다 최근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만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미 지난해 8월 두 사람의 열애설이 한 차례 일어나가 이를 부인하며 친한 선후배 사이로 선을 그은 바 있다.
김희철은 그룹 슈퍼쥬니어의 멤버로 국내외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모모는 그룹 트와이스의 일본인 멤버로 국내외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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