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사진=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이 남태평양 미크로네시아 추크 아일랜드 일대에 서식하는 열대 해양생물 전시존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 18년 12월 한국해양과학기술원 (KIOST)과의 협력으로 미크로네시아 추크 주(Micronesia Chuuk) 지역에 설립된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남태평양 해양생물연구소의 열대 해양 생물 연구 및 전시 다양화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열대 해양생물은 파랑돔·깃대돔·세일핀탱·브라운 서젼피쉬 등 총 8종 110여마리다. 
수조는 미크로네시아의 바닷속을 그대로 옮겨온 것처럼 다채로운 색의 산호와 수초로 가득하다. 여기에 형형색색의 화려한 색상과 넓적하고 둥근 깃털 모양의 열대어들이 산호와 수초 사이를 유영하며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외에도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맹그로브 수조·가든일·대왕조개·버블 코랄·옐로우탱 등 다양한 열대 해양생물들을 전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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