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면 못 쓴다’ 내년에 달라지는 이통 3사 멤버십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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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면 못 쓴다’ 내년에 달라지는 이통 3사 멤버십 제도
월 횟수 상관없이 쓰는 무제한 포인트에 최대 할인 금액 상향조정
  • 송혜리 기자
  • 승인 2019.12.31 15: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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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이뉴스투데이 송혜리 기자] 새해를 맞아 이동통신 3사가 멤버십 제도를 보강한다. 제휴사를 넓히고 포인트 무제한 제도로 혜택을 더한다.

KT는 VIP, VVIP 혜택이 변경된다. 기존 VVIP, VIP 등급에 연 12회 제공하던 ‘VIP 초이스’는 이제 VVIP 등급에 연 12회, VIP 등급은 연 6회로 바뀐다. VVIP 전용 혜택 중에서는 뚜레쥬르가 도미노피자로 변경돼 4만원 방문 결제 시 3만원 할인이 적용되고 서울스카이 입장권 1+1 혜택이 신규로 추가된다.

이 밖에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 CGV(온라인), 이마트, 신세계면세점은 제휴 혜택이 변경된다.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는 본인 30%+동반 3인 20%로 변경하고 CGV 할인은 여의도·판교 특수관까지 확대 적용한다. 이마트는 쿠폰 다운로드 후 익월 15일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신세계면세점은 온라인 추가할인 시 최대 1000포인트까지만 차감한다.

한편 GS25 5Good 모닝 혜택은 이달 31일 자로 종료하고 오 포인트 제휴도 종료한다.

LG유플러스는 1월 1일부터 ‘전 등급 포인트 무제한’ 제도를 도입한다. 이 통신사를 사용하는 모든 사용자에 포인트를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것이 골자인데 이를 통해 사용 횟수 제한 없이 제휴사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이 회사는 지난 12월 3일 이용약관에서 ‘연간이용 한도’ 또는 ‘이용 한도’에 대한 문구조항을 삭제, 변경했다.

10만5000원 이상 5G 요금제 사용자 또는 연간 200만원 이상 납부자 대상으로  VVIP+ 등급을 신설하는 한편 VIP, VVIP, VIP+혜택인 ‘나만의 콕’에서 푸드콕, 쇼핑콕, 교통&레저톡, 데이터 선물콕을 하나로 통합한 라이프콕을 신설한다.

새로 마련한 라이프콕에는 제휴사도 추가한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입장권을 40%(본인) 할인해 주고 서울 스카이 입장권도 30%(본인) 할인한다. 라이프콕으로 통합되면서 기존 제휴사 혜택도 확대한다. 할리스, 폴바셋 제공 메뉴가 2종에서 5종으로, 1종에서 5종으로 각각 변경된다. LG생활건강, LG전자샵 할인금액도 기존 4000원에서 5000원으로 각각 늘어난다.

이 밖에 전 멤버십 대상 LG생활건강, GS25, 파리바게뜨·파리크라상·뚜레쥬르, 더페이스샵·네이처 컬렉션에서 일 할인금액이 변경된다. LG생활건강은 VIP 등급 이상 일 할인 금액 한도 3만원, VIP 등급 미만 일 할인금액 한도 2만원으로 변경하고 GS25는 VIP 등급 이상일 할인 금액 한도 2만원, VIP 등급 미만 일 할인 금액 한도 1만원으로 바뀐다. 파리바게뜨·파리크라상·뚜레쥬르는 전 등급 일 할인 금액 한도 2만원, 더페이스샵·네이처 컬렉션은 전 등급 일 할인 한도 금액 3만원으로 변경 운영한다.

반면 롯데시네마 영화 온라인 무료예매(통합 월 1회)는 이달 31일까지 운영하고 종료된다.  또 티머니 300원 충전 무료(통합 월 1 회)와 한국만화박물관 입장권 10% 할인도 종료한다. 메가박스 1000원 현장 할인과 영화콕 메가박스 혜택도 2월 1일 자로 종료한다.

한편 SK텔레콤은 현재 내년 멤버십 제도 손질을 마무리 중이다. SKT 관계자는 “현재 T데이 등 특별한 혜택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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