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공단 로비에서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행복나눔 사랑의 쌀 후원행사가 열리고 있다. [사진=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30일 공단 로비에서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행복나눔 사랑의 쌀 후원행사가 열리고 있다. [사진=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우정자 기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30일 본사 로비에서 지역사회 취약계층 95가구를 위한 ‘행복 나눔 사랑의 쌀’ 후원행사를 가졌다.

공단은 원주지역 생산품인 ‘토토미’를 전통시장에서 950㎏을 구입해 원주시와 강원동부보훈지청, 강원서부보훈지청 등에서 추천받은 35 가구에 후원했다.

앞서 지역사회 취약계층 나눔 활동으로 최근 원주시, 원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강원서부보훈지청과 연계해 취약계층 100가구에 김장김치를 후원한바 있다.

양봉민 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은 “생활이 어려운 지역사회 저소득 가구가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후원을 지속해서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주민과의 상생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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