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는 30일 화폐 위조범을 검거한 천안서북경찰서에 한국은행 총재 포상과 포상금을 전달했다.

천안서북경찰서는 지난 9월 천안·아산·평택 등에서 위조지폐가 발견됐다는 신고 접수 후 인접 경찰서와 공조수사를 벌여 위조범 3명을 검거하고 1만원권 위조지폐 218장, 컬러프린터 1대를 압수했다.

한국은행은 매년 상·하반기 두차례 화폐 위조범 검거 유공자를 포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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