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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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어경인 기자] 양양군이 올해 공모사업 11개에 선정돼 123억400여만원의 국·도비를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선정된 공모사업은 양양 다목적 체육관 건립, 내년 어촌뉴딜 300사업, 양양군 육아통합지원센터 건립, 2019년 농촌자원복합산업화사업지원, 디지털 옥외광고 시범사업, 내년 일반농산어촌개발 시군역량강화, 2019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이 있다.

또 내년도 농촌진흥청 생활기술분야 균형발전사업, 지역자활센터 환경개선 사업, 사회적기업 시설비 지원사업, 노인복지증진사업 등이 선정됐다.

특히 농산어촌개발, 복지, 문화체육, 해양수산, 사회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 선정됨에 따라 각 분야의 균형 있게 사업이 추진된다. 

군 관계자는 “주요 분야에서 골고루 공모사업이 선정돼 좋은 성과를 거둔 한해였다”며 “내년에도 참신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군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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