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 불꽃쇼 [사진=하이원리조트]
하이원 불꽃쇼 [사진=하이원리조트]

[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우정자 기자] 하이원리조트(대표 문태곤)는 연말연시를 맞아 리조트를 찾은 고객들을 위해 카운트다운 2020, 새해맞이 이벤트, 신년음악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31일 오후 11시 30분 하이원 그랜드호텔 그랜드광장에서 ‘카운트타운 2020’ 행사가 열린다.

2019 마지막을 기념하고 2020년 시작을 알리는 이 행사에는 가수 박상민의 특별공연과 카운트다운, 스페셜 불꽃 쇼 등이 진행된다.

경자년 첫날인 2020년 1일 오전 11시부터는 하이원 그랜드호텔과 마운틴 스키하우스에서 정선 수리취떡 나눔, 새해맞이 신년운세,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열린 음악회 등 새해맞이 이벤트가 펼쳐진다.

이와 함께 4일 오후 7시 하이원 그랜드호텔 5층 컨벤션홀에서는 지휘자 방성호, 바리톤 김동규, 국악인 송소희, 소프라노 김나영, 웨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출연하는 ‘2020 하이원 신년음악회’가 열릴 예정이다.

신년음악회는 김동규와 송소희의 협업으로 꾸려지는 ‘홀로아리랑’과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등 누구나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곡들로 구성된다.

입장은 공연 시작 1시간 전부터 선착순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하이원 리조트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소중한 추억을 남기기 위해 하이원을 방문하는 손님을 위해 다양한 즐길거리를 준비했다”며 “모두 행복한 연말연시, 행운이 가득한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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